KBS1 6시내고향.....

KBS1 6시내고향촬영이 있었다.

추석특집으로 촬영한 오늘의 프로그램 제목은 <특집 고향가는 길> 이란다.

고향식객 리포터 윤정진(요리사)님이 직접 준비해 온 재료로맛갈스런 요리를 선보였다.

촬영일정은 내일까지로 내일은 오늘의 주인공들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담는다고 한다.

9월21일(화)17:50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KBS1 6시내고향 프로그램의한 코너로

방송 시간은 처음일지 중간쯤일지 아니면 끝부분일지 그건 잘.........^^

윤정진님이 오늘 요리할 음식 재료를들고오늘의 주인공의 집으로이동 중........

음식 재료는 이 곳에 도착 전 녹동 시장에 들려서 준비했다고 한다.

요리에 앞서 오늘 주인공 부부와 담소.....

멋진(?) 영상을 담기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카메라 감독님.......참으로 힘든 직업일듯....ㅠ.ㅠ

오늘 요리가 완성되었다.

전복, 새우, 바지락 등 여러가지 해산물과 각종 야채 등이 합해진 잡채요리

윤정진님에게 요리 제목을 물어보지 못해 요리 제목을 뭐라고 불어야 할지 난감하다...^^

내일 만나면 물어봐야 겠다.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ㅠ.ㅠ

사진을 클릭해서 좀더 크게 보면맛갈스러움을 더욱 느끼실 듯.....ㅋㅋㅋ

카메라 감독님도 프로그램을 위해......

맛갈스런 요리를 만드신 윤정진님과주인공 부부,이웃에 사시는 아주머니(?) 두 분, 그리고 두 주인공의 치료를 담당하는간호사.....이렇게 여섯이 상에 둘러 앉았다.

'백의의 천사'라 부르기엔 간호사의 포스가 상당하다...^^

다른 방송에서 처럼 상위에 음식이 가득하지는 않았지만

한 때 '천형의 땅' 이라 불려질 만큼 소외 받았던 소록도,

먼 이곳까지 찾아와 땀흘려가며 맛갈스런 음식을 요리해준 윤정진님과 KBS 제작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여기에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