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2
by 남쪽 바다 2014. 8. 27. 00:24
퇴근 후 저녁 약속이 있어 나갔다 반주로 몇 잔...
집에 오니 8시가 조금 넘어 잠을 자기에는 좀 이른 시간,
어제 낚시하고 남은 갯지렁이가 있어 낚싯대를 챙겨 바다로 나갔습니다.
그동안의 낚시 경험으로는 전날 만큼 수확이 없다는......
그래서 별 기대는 않고 나갔는데
마릿 수는 어제만큼은 아니었지만 제법 큰 넘이 잡혔습니다.
내 사전에 횟감을 찌개감으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큰넘 한 마리를 쓱싹쓱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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