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2일에 다녀왔으니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났네요.
새로운 작품이 전시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다녀와야지 맘만 갖고 있다가
오늘 용기(?)를 내어 다녀왔습니다.
지금 전시 작품은 '귀래' 라는 제목으로 정봉길님의 작품이 전시 중인데
지난 7월7일부터 9월30일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남포미술관 입구에서 한 컷, 전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넓은 뜰에 잡초하나 없이 깨끗한 모습에서 미술관 관장님 부부의 부지런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 정원에 연꽃이 이쁘게 피어 담았습니다.
제1전시관 모습과 전시된 작품입니다.
전시작품은 유리액자에 넣어져 있어서 반사로 인해 작품의 선명함을 담지못했습니다.
제2전시관....
제3전시관.....
제4전시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남포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전시작품 감상을 마치고 관장님과 식당으로 이동하여............
운전 때문에 이슬이를 함께 할 수 없어서 무척이나 아쉽.....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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