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3일째 일정은 전 날보다 30분 이른 7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목적지는 라텍스 제품 쇼핑....
그리고 모노레일을 타고 왕복하며 십리화랑 관람...
점심은 현지식 오리고기 훈제 구이.....
역시나 맛은 별로......
그래서 한국에서 준비해간 김이랑 고추장 등으로 느끼함을 달랬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셔틀버스를 탔다가 케이블카를 탔다가 다시 셔틀버스를 탔다가 하면서
양가계, 원가계 풍경구
그리고 영화 아바타 배경이 되었다는 황석채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간간히 원숭이들을 만났는데 사람을 피하지 않아서 원숭이 가족도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는데
엘리베이터가 투명 유리로 되어있고 중간 정도까지는 외부에 노출되어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다시 바위속으로..........
버스를 타기전 입구 모습.....
들어갈 때는 사람이 많아서 배경이 좀 그랬는데
나올 때 사람이 없어서 찰칵........
오후 늦은 시간이라 불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장가계에서 마지막 저녁식사...
본래 메뉴는 현지식 샤브샤브라 되어있었는데 나온 음식은 전골 같았습니다.
이틀 째 저녁에는 전신맛사지를 받았고
사흘 째인 이 날 저녁에는 발맛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드뎌 장가계 나흘 째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가기 전에
토가족 전통문화와 생활을 엿볼수 있는 토가성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장가계 공항으로 이동....
장가계 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장가계 공항 모습 찰칵....
뒤로 천자산이 보입니다.
드디어 집으로..........
카메라에 담은 사진은 많았지만
이 정도에서 여행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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