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말
이런 것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들어 실업자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좀더 많은 시간을 이 녀석과 이렇게하며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제 아버지께서 소록도병원에 근무하셨기에
저는 소록도가 고향이었습니다.
그랬기에 소록도에 정이 많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곳 소록도에서는 퇴직을 하면 떠나야 하는데
마눌님께서 아직 2년 정도 남았기에 그 때까지는 소록도에서 머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소록도병원에서 일을 하고있지는 않지만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제가 소록도에 머무는 동안 더 열심히 소록도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2020년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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