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대교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미루기만 했었는데

어제(12월 1일) 점심을 먹고는 천사대교를 향해 집을 나섰습니다.

 

12월이 되었기에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야외에서 오래 머물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대체로 가벼운 차림으로 다녀왔습니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현수교와 사장교가 혼합된 교량이라고 하는데

 

현수교와 사장교가 무엇인지

또한 천사대교가 어떤 다리인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수 많은 글들이 올려져 있으니

천사대교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몇 컷 담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압해도에서 천사대교를 건너기 전에

천사대교에 대한 설명과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압해도에서 암태도로 갔다가 되돌아 나오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압해도에서 암태도를 향해 다리를 건너면서 폰으로 담은 영상 입니다.

 

 

 

 

다리를 건넜다가 되돌아 나오면서 폰으로 담은 영상 입니다.

 

 

 

 

여행시즌이 아닌데다 평일인 까닭에

이동하는 차량이 많지 않아서

관람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