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2022년 마지막 날이다.
금년 한 해 동안 이룬 것은 없지만
불편했던 허리가 조금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2022년 1월 1일에는
벌교읍 호동리 해변에서 이렇게 일출을 맞았었다.
하지만 호동리 해안은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내일 일출을 맞을 장소도 찾아보고
오늘 해넘이 모습도 담기위해 집을 나섯다.
그리고
내일 일출을 맞을 장소는 이 곳 벌교읍 대포리 대포항으로 정했다.
내일 일출을 맞을 장소를 정하고는
해넘이를 담기 위해 중산리 해변으로 이동하였다.
중산리 일몰전망대에 도착하니
해넘이 행사로 '노을음악회'를 열고있어 복잡했다.
그래서 바닷가 쪽으로 향했는데
해넘이를 담기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진사님이 계셨다.
오늘 하늘이 맑아 해넘이 모습을 담기에는 좋았지만
구름이 도왔으면 좀더 나은 모습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내일 일출은 멋진 모습으로 맞아주길 기대해본다.
2023. 1. 3. 대포항 일출, 중산리 일몰 (0) | 2023.01.08 |
---|---|
2023년 1월 1일 대포항 해돋이 (0) | 2023.01.01 |
보성 윤제림 (0) | 2022.06.23 |
하동 쌍계사 벚꽃 여행 (0) | 2022.04.04 |
진해 여행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