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석
해마다 맞이하는 추석.... 그래서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흔적 남겨 봅니다. 어쩌다 입양하게 된 개린이가 있는데 그 개린이로 인하여 요즘 그동안 알지 못했던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에다 동료들과의 관계가 있어 평소에는 자주 산책을 나가지 못하기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산책 나가기 전 조촐한 점심밥상.,... 점심 밥상을 차리는 동안 뭐 먹을 것이 있나 하며 기다리는 듯한 표정........... 점심을 다 먹도록 아무 것도 얻어먹지 못했는데 점심상을 치우고 과일을 내오자 혹시라도 얻어먹을까 싶어.............. 그리고는 산책을 나갔습니다 자유롭게 뛰어 노는 모습은 언제봐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동 중에 바람 때문이었는지 바닥에 떨어진 새둥지..
풍경
2018. 9. 25.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