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돌기...1
2021.10.10 by 남쪽 바다
오늘은 늦둥이 녀석 전용(?) 산책 코스가 되어버린 곳을 돌아봅니다. 집을 나서는데 푸른 하늘과 구름이 좋아보여서 집 바로 뒤에 코로나 전 청년사업을 겸한 벽화사업 공모를 통해 조성된 곳으로 요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골목 안쪽 담장에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페러디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천천히 돌다 보니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풍경 2021. 10. 10.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