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뒷풀이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명절이라지만 딱히 갈 곳이 없으니 귀성 귀경길의 어려움을 체험하지 못하고, 그래서 명절 연휴가 시작되면 집으로 가기 위해 서둘러 퇴근하는 직원들을 쬐금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ㅠ.ㅠ 추석 연휴 마지막인 어제 저녁 마나님께서 손님을 초대했다면서 회를 준비하라는 엄포에 녹동 회센터에 가서 광어 한 마리 사다가 모처럼 칼춤(?)을 추었습니다. 회만 내 솜씨(?)이고 나머진 마나님 솜씨입니다. 버섯탕수육이 있었는데 나중에 상위에 올려져 사진에는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제목은 딱히 떠오른 말이 것이 없어서 그냥(?) 붙여봤습니다. *^^* 모든 분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자유
2014. 9. 1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