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봄 소식...
by 남쪽 바다 2011. 4. 3. 21:16
가실 것 같지 않던 추위가 살풋 가시자 기다렸다는 듯이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어서 화창한 날씨에 비해꽃의 색감이 화사하지는 않지만꽃잎에 매달린 빗방울이또다른 청초함을 느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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