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바다의 소록도 이야기

참으로 오랫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네요. 요즘 한창인 금목서 향기 전합니다. 특히 어두운 밤 산책길에 만나는 금목서 향기는 꿈길을 걷는 느낌을 줍니다. 오늘 낮에.............자정이 지났으니 어제 낮이 되겠네요. 어제 낮에 담은 사진입니다. 햇볕이 쨍 했으면 좋았을 것을 구름이 가득 끼어 꽃색이 조금 옅게 촬영되었네요. 꽃 크기 비교...........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식물 2016. 10. 12. 01:09

햇살에 포근함이 묻어있어 봄 꽃을 담아볼 요량으로 카메라를 챙겨 집을 나섰습니다.소록도에는 화려하고 다양한 봄꽃은 없지만자연에서 돋아나는 작은 꽃이라도 담기위해...... 이름을 아는 꽃도 있지만이름을 모르는 작은 들꽃도 있었습니다. 소록도 전체가 아닌 가까운 곳에서 보이는 것만 몇 컷 담았으니 그냥 소록도에는 이런 꽃들이 피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시길.............

식물 2016. 3. 27. 18:38

만리향이라고도 불리는 금목서 꽃이 시들고 은목서가 금목서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담은 은목서와 메타세콰이어 몇 컷 올립니다.

식물 2015. 10. 20. 23:48

요즘 소록도 전역에 꽃무릇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집을 나서다 집앞에 활짝핀 꽃무릇이 눈짓을 하는 것 같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식물 2015. 9. 20. 23:20

소록도 양지회관 앞 뜰에 핀 태산목과 석류.... 석류꽃이 평소 보았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식물 2015. 7. 3. 14:33

입춘이 지난지도 보름여..... 포근한 한낯의 햇살에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어제 점심시간 소록도에 중앙공원을 둘러보다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매화는 곧 개화할 듯 보였고 그외 들꽃들...... 오늘이 벌써 금요일 또 한 주가 후딱 지나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식물 2014. 2. 21. 13:43

요즈음 소록도 전역에 꽃무릇이 피어있습니다. 며칠 후면 꽃향기 진한 금목서도 피겠지요.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기에는 뭔가 아쉬워 꽃무릇을 카메라에 담다가 소록도병원 행복병동 앞 화단에 때아닌(?) 장미가 피어있어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분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식물 2013. 9. 22. 20:07

집앞에 철쭉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떨어지는 꽃잎을 보니 안스러운 생각에 몇 컷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좀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식물 2013. 5. 10.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