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월11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치료본관 로비에서 대전광역시 연예인 자원봉사단체인 '한울연예단'의 위문공연이 있었다.
앞서 치료본관 리모델링 관련 사진에서도 약간의 설명이 있었지만
금년 1월에 완공한치료본관 리모델링 공사 때 1층 로비를 전시, 공연, 휴식 공간으로 꾸몄으며 오늘그 로비에서 첫 공연을 가진 것이다.
오늘 위문공연을 하여준 한울연예단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단체로 1995년 10명의 단원으로 시작하였으며 대전광역시는 물론 전국 양로원이나 복지시설 등을 다니며 위문공연을 열어주고 있다고 한다.
2010.5.13일자 대전일보 기사에서는'단장인 최동식님은 72세의 고령이며 이 단체의 최연소 단원의 나이가 48세' 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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