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평림댐 장미공원을 둘러보고
차를 달려 다음 목적지인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저녁 8시30분경....
아직 비수기 인데다 조금 늦은 시간이어서인지 대부분 식당은 문을 닫은 상태....
불이 밝혀져 있는 식당에 차를 멈추고 주린(?) 배를 채우려 해물탕을 시켰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숙소를 물었더니 식당에서 팬션을 겸한다고....
다른 장소를 찾기도 그렇고 그냥 그 곳을 첫날 숙소로 정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저녁을 먹었던 식당..... 나무를 그대로 살려 집을 지었습니다.
식당 주변.....
꽃지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꽃다리..... 건너 갔다 와서는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출을 담아볼까 생각했는데 구름이 가득끼어 일출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방향도 알지 못했지만....
지난 밤에 건넜던 꽃다리를 다시 건너 꽃지해수욕장을 둘러보고는 자연휴향림으로 향했습니다.
꽃다리 그리고 할매 할애비 바위 그리고 꽃지해수욕장 주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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