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미술관에는 7.10.부터 9.22.까지 박승모님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작품은 겹쳐있는 여러겹의 철망 중 각 철망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형상이 나타나도록 했거나,
또는, 철사를 감아서 형상을 나타냈는데 그 섬세함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작품의 좌측면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위 작품의 우측면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위 작품의 옆면 모습입니다. 이렇듯 철망을 여려겹을 겹쳐 밝은 부분은 철망을 오려내고 어두운 부분은 겹쳐서......
위 작품의 부분을 확대 촬영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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