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산책
3월 마지막 토요일 화창한 주말 모처럼(?) 시간이 되어서 정말 오랫만에(?) 함께하는 강아지와 엎어지면 코 닿을 바닷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산책' 이라는 말만 들어도 귀가 쫑긋 해지며 현관쪽으로 달려나가는 강아지가 늘 안쓰러웠는데.... 산책 동안 담은 사진 몇 컷 남겨봅니다. 아무도 없는 바닷가인데다 내 곁에서 멀리 가지도 않을 뿐더러 부르면 금새 다가오니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리드줄을 풀어줍니다. 다른 장소로 이동 중에 찰칵........... 이동 중에 보이는 모습.............찰칵... 중앙공원에 도착............. 다시 집으로 되돌아오는 길에.......... 집에와서 목욕을 시키고 털을 말리고나서.............찰칵. 신나게 뛰놀고 와서 목욕을 해서인지 금새 ..
동물
2018. 4. 1.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