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건너기도하고 운동삼아 종종 자건거를 타고 지나던 거금대교,
그동안 카메라에 담겨진 사진 대부분은 야경이나 원경 등 거금대교의 보편적 사진들 뿐
복층 구조의 거금대교 아래층 인도(자전거 도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거의 없었는데
어제 모처럼 걸어서 다녀올 기회가 생겨 카메라를 챙겼습니다.
소록도에서 바라본 거금대교
아래로 내려가 거금도를 향해 시작되는 인도
그리고 그 길을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들.....
다리 아래로 보이는 모습 한 컷...
거금도 쪽 도로 끝 모습......벽에는 공사 장면들의 사진이...
거금도에서 바라본 거금대교....
배가 닿았던 선창은 이제 낚싯꾼들이 차지하고.....
거금대교를 건너 거금도 주차장 포장마차에서.......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추가로 시킨 매생이 부침....
저리 먹었으니 운동효과는......ㅠ.ㅠ
다시 되돌아 오는 길....
거금대교에서 입구 그리고 소록도로 향하는 길과 입구에서 내려다본 거금도 선착장....
막상 카메라에 담긴 했지만 특별한 모습들은 없고, 막걸리와 안주로 배를 채운 까닭에 이날 운동 효과는 제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