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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by 남쪽 바다 2011. 11. 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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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종일 빈둥거리다 해질 무렵이 되니 술시(?)가 되어서 인지

아니면 거짓 입덧이라도 난건지 생선회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참으면 병날 것 같아 녹동 활어센터에 가서 한 마리 건져왔습니다. 당연 비용은 지불하고.......

손질 전.........비늘이 있어서 인지 아래 사진에 비해 붉은 색을 많이 띠네요.


비늘을 벗기고 손질 한 다음 양쪽 살을 발라냈습니다.

비늘을 벗겨서 인지 위쪽 사진에 비해 붉은 색이 많이 없어졌네요.


이제 마무리........

젓가락 만을 기다리는 순간입니다.......


차마 빈 접시는 보여드리기가...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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