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종일 빈둥거리다 해질 무렵이 되니 술시(?)가 되어서 인지
아니면 거짓 입덧이라도 난건지 생선회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참으면 병날 것 같아 녹동 활어센터에 가서 한 마리 건져왔습니다. 당연 비용은 지불하고.......
손질 전.........비늘이 있어서 인지 아래 사진에 비해 붉은 색을 많이 띠네요.
비늘을 벗겨서 인지 위쪽 사진에 비해 붉은 색이 많이 없어졌네요.
이제 마무리........
젓가락 만을 기다리는 순간입니다.......
차마 빈 접시는 보여드리기가...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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