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국립소록도병원 본관 로비에서
CJ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CJ튠업 우르르음악여행)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공연의 첫순서로 소록도병원에 계시는 한센인 어르신의 하모니카 연주...
하모니카 연주에 이어 바이바이 밴드 공연이 이어졌으며
관객의 나이가 많은 것을 감안해서인지 선곡 된 노래는 잡초, 머나먼 고향, 아파트 등등...
이어서 이정아님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6월, 인연(이선희), Take me home, country roads(John Denver)등을.....
첨엔 이정아님이 누군지 몰랐는데 슈퍼스타K에 출연했었다는.....
이정아님 공연에 이어
소록도병원 한센 어르신이 자신을 늘 가족처럼 돌봐준 간호사를 위해 노랫말을 지어서......
열심히 공연 모습을촬영하고 계시는 연합뉴스 취재팀 한 컷....
가냘퍼 보였는데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정원영 밴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심수봉), 백만송이 장미(심수봉), 안개(정훈희), Amazing grace, 만남 등을...
마지막 무대로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고등어, 산할아버니, 아니벌써, 개구쟁이 등 추억의 가요들로..........
신나고 멋진 공연을 펼쳐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인터넷 뉴스에 올려진공연소식을 정리한 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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