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행
정말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요즘 핫하다는 벚꽃 주변에서도 쉽게 벚꽃을 즐길 수 있지만 그래도 벚꽃으로 유명하다는 진해에 다녀왔습니다. 다녀 온 날이 평일(3월 31일, 목요일)이었기에 다행히 주차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진해는 처음 이었기에 여행에 앞서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들릴 곳 세 곳을 정했습니다. 먼저 들린 곳은 안민고개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차량통행을 차단하였기에 길 따라 걷기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들린 곳은 경화역공원 따로 주차장이 없어 근처 골목길에 차를 세웠습니다. 세 번째 들린 곳은 여좌천 역시나 주차할 곳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골목을 돌다 여좌천 1교(대천교)에서 가까운 곳 골목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경화역도 그랬지만 여좌천 역시 진해여행에 추천하는 곳이기에 평..
풍경
2022. 4. 4.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