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마지막 일요일.
전 날부터 내리는 촉촉한 가을비를 보고있노라니 웬지 입이 궁금.....
그래서 무작정 활어센터에 가서 둘러보다 그동안 망설이기만 했었던 능성어, 둘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골라왔습니다.
내가 횟감을 손질하는 동안 마눌님께서는 초밥용 밥을 지었습니다.
나머지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손질 전
살을 발라내고는...
초밥으로 먹기위해...
둘이서 먹을 분량만...... 초밥에 회를 엊는 중...
초밥에 얹고 남은 살은 그냥 회로....
맑은 탕에 밥을 약간...... 그래서 억지로 붙여본 이름.........어죽....^^
결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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