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7.6.8.) 국립소록도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희망을 파는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작은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 콘서트에 가수 채환과 김그림이 함께했습니다.
여기 1층 로비에는 몇 해 전부터 여러 단체들이 방문하여 작은 공연들을 펼치고는 했었는데
오늘 공연은 프로가수들의 공연이어서 인지 참 좋았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특히 채환은 노래 중간 중간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이야기에 어울리는 노래를 불러
듣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오늘 공연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또한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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