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바닷가에서.....

무던히도 길었던 장마

그리고 연이은 태풍까지

그리고도 장마가 다시 시작이라도 하는 듯  연일 비가 이어지고....

 

모처럼(?) 보는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이뻐서 폰에 담았습니다.

이 장소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 날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ㅠ.ㅠ

 

 

여기저기 꽃무릇이 피어있습니다.

카메라를 챙기지 못해 예전에 담았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모두가 다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