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일요일)에 갔었는데
차를 세울 곳을 찾아 주차장과 주변을 빙빙 돌다
다음에 오자며 돌아섰습니다.
그래서 오늘 (15일, 월요일) 다시 갔는데
평일이어선지 주차장도 여유로워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로 남아있었지만
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자연은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매일매일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