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나날을 보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오봉산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해
오봉산을 향해 집을 나섰습니다.
차로 30분 남짓 걸려 도착한 곳은
오봉산 칼바위 주차장
그리고 안내도를 살펴봅니다.
준비 없이 가벼운 차림으로 나섰기에
가장 쉬운(?) 1코스 해평호를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멀지 않은 곳이었는데
왜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에
내년에는 단풍이 남았을 때 찾아와야지 마음 다져봅니다.
신안 천사대교 (0) | 2022.12.02 |
---|---|
보성 오봉산 둘러보기...(3) (0) | 2022.11.27 |
보성 오봉산 둘러보기...(2) (0) | 2022.11.26 |
하동 삼성궁 (0) | 2022.05.17 |
팔영산 편백숲 (0) | 2022.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