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2)

지난 글에 이어서 다낭 여행 후기  2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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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썩 맞지 않은 맛난(?) 점심을 먹고는

다음 여행지는 케이블카 타는 데 걸리는 시간이 왕복 30분인가 40분인가...

암튼 꽤 오래 걸린다는 바나힐로 향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기 전  바나힐 입구 모습...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하고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중에 보이는 건물 천정 모습.......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데 산 쪽은 안개인지 모르겠지만 뿌옇게 시야를 가립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바나힐 정상의 모습들.....

안개인지 이슬비 때문인지 세상이 뽀얗게 보입니다.

여기에서 인물사진은 자동으로 뽀샵 처리가 될듯............

 

바나힐 정상에 있는 판타지파크...

한국의 놀이동산 그런 곳과 비슷했습니다.

아이들이 가면 엄청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내려오는 중에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폭포............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엄청 많습니다.

두 사람이 타는 것은 기본이고

아이들 포함 다섯 사람까지 타고 다니는 모습도 종종 보였습니다.

 

 

다낭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용다리...........

 

 

다음은 주말 저녁 9시에만 보여준다는 용다리 불쇼..........

9시가 임박해지니 불쇼를 보려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불쇼를 하는 동안 차량운행을 통제하는 정도였는데

막상 불쇼를 보고 난 내 느낌은

'겨우 이정도 였어....?'

암튼 그렇게 또 하룻 밤을 보냈습니다.

2부에는 사진이 쬐금 부족해

용다리 불쇼 동영상을 추가합니다.

카메라에 동영상 기능이 있는데

사용해 보지 않아서...........ㅠ.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