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늦둥이 녀석과 함께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촬영지로 나름 유명한(?) '장선노두길' 1차 목적지로하여
시간이 맞으면 장노출을 담아볼까 했는데
바닷물이 너무 많이 빠져있어서 노두길을 배경으로 인증샷만 담았습니다.
그리고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비봉공룡공원'에 잠시 들렸는데
해안 데크도로와
바닷가에 설치된 공룡 조형물 주변에 새로운 것을 설치하기 위한 작업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안도로를 달리다
'율포해수욕장'에 들렸습니다.
이 곳도 여름 맞이를 위해 모래밭에 밀려든 쓰레기들을 치우는 작업이 한창 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늦둥이 녀석과 모래밭을 거닐며
늦둥이 녀석의 뛰는 모습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담기도 하였습니다.
자주 가고 싶은 곳이지만
차로 50분 남짓 걸리는 곳이기에
마음 처럼 쉽게 가지지가 않네요.
장마로 습도가 높아 더욱 무덥게 여겨지는 요즘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건강 잃지 않고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풍란 각부작 (1) | 2023.06.11 |
---|---|
오랫만에 소록도에 다녀왔습니다. (0) | 2022.05.16 |
여수 예술랜드 (0) | 2022.04.07 |
소록도에 가다..... (0) | 2021.09.29 |
집 짓기...... (0) | 2020.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