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잔치 ??
자정이 지났으니 어제라고 해야할 것 같다. 주말이라 순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딸도 왔고 마나님 생일도 하루 앞두고 있어 뭔가 먹거리를 장만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토종닭 백숙, 쇠고기 구이, 생선회... 이렇게 세 가지 메뉴가 거론되다 생선회로 최종결정하고 녹동 활어센터로 향했다. 횟감으로 광어나 농어를 염두에 두었는데 활어센터 사장님의 추천으로 다금바리로 정했다. 예전에 한참 낚시 다닐 때 낚시로 잡은 다금바리와 비슷한 능성어를 회로 먹은 적은 있지만, 횟감으로 다금바리를 구입한 것은 처음이다. 우럭 두 마리는 덤으로......... (이 글을 올리고 인터넷에 다금바리를 검색해본 결과 진짜 다금바리는 아닌 듯.....) 손질 전 기념샷 횟로 변신 중... 초밥으로 먹기위해 준비한 밥과 ..
자유
2012. 10. 28. 01:48